서울시 청년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과 신용회복 지원:
학업을 위한 투자는 참 중요하죠. 하지만 졸업 후 다가오는 학자금대출 상환은 많은 청년들에게 큰 걱정거리일 겁니다. 이자 내기가 어렵거나, 예상치 못한 문제로 신용에 빨간불이 켜지는 경우도 있고요.
하지만 걱정 마세요!
정부와 여러 기관에서 청년들의 이런 어려움을 덜어주고, 다시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지금 바로 신청할 수 있는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과 신용회복 지원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
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
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갚고 있는 청년이라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예요.
👨🎓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-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 (등록금, 생활비 포함)을 받은 서울 거주 청년.
- 현재 대학(원) 재학생, 휴학생, 또는 졸업한 지 5년이 안 된 분들이 해당됩니다.
⏰ 언제, 어떻게 신청하나요?
- 신청 기간: 2025년 8월 1일(금) 오전 10시부터 9월 11일(목) 오후 6시까지예요.
- 신청 방법: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궁금한 점: 다산콜센터(02-120)로 전화해 보세요.
🧾 어떤 혜택을 받나요?
-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게 됩니다.
- 이자는 직접 계좌로 받는 것이 아니라, 남아있는 대출 원금에서 자동으로 차감돼요. 덕분에 상환 부담을 바로 줄일 수 있죠.
- 다자녀 가구와 소득 1~7분위 청년은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받아요. 소득 8분위는 심사를 거쳐 정해진 예산 안에서 지원 금액이 결정됩니다.
📢 신청 후에는요?
-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었는지, 얼마를 지원받게 되는지는 12월 중에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🤝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
혹시 학자금대출 연체 때문에 신용에 문제가 생겨서 힘드신가요? 신용회복 지원사업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.
🧑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- 현재 주민등록상 서울에 살고 있는 분 중.
-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해서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이 대상입니다.
- 참고로, 군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8월 1일부터 지원 연령이 최대 42세까지 늘어났으니 해당된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!
🧾 어떤 혜택을 받나요?
- 신용유의자 등록을 해제하려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 상환 약정을 맺어야 하는데요. 이때 내야 하는 초기 납입금(채무 금액의 5%)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⏰ 언제, 어떻게 신청하나요?
- 신청 기간: 2025년 2월 10일(월) 오전 10시부터 10월 24일(금) 오후 6시까지예요.
- 신청 방법: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, 따로 서류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.
- 제대군인이라면: 40~42세 제대군인은 병역 기간이 자동으로 확인되지 않으면 병적증명서나 주민등록초본을 내야 할 수도 있어요 (신청 시 웹페이지에서 알려줍니다).
- 내 신용유의자 등록 여부 확인: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상담센터(1599-2250)에 문의해 보세요.
- 궁금한 점: 다산콜센터(02-120)로 전화해 보세요.
🆘 긴급생활안정자금
경제적으로 어렵지만, 신용 점수가 낮아서 생활비나 의료비처럼 꼭 필요한 소액 대출조차 받기 힘든 청년들을 위한 '긴급생활안정자금' 대출도 지원됩니다.
👩 누가 받을 수 있나요?
- 채무조정, 개인 회생 등을 성실하게 갚고 있거나 다 갚은 분 중.
- 만 19~39세 서울 거주 청년이 대상입니다.
💲 어떤 용도로 지원되나요?
- 생활비, 의료비, 높은 금리 대출 상환 등 긴급하게 필요한 돈을 빌릴 수 있어요.
📝 어떻게 신청하나요?
- 신용회복위원회 누리집 또는 콜센터(1600-5500)를 통해 자세한 자격 요건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.
💡 도움받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!
학자금대출 이자 지원과 신용회복 지원은 청년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 튼튼한 신용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정말 중요한 제도입니다.
본인에게 맞는 지원 제도가 있다면 꼭 신청 기간을 확인하고 혜택을 받아보세요.
가장 정확한 정보는 언제나 해당 지자체나 한국장학재단, 신용회복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게 좋다는 점, 잊지 마세요! 궁금한 게 있다면 해당 기관에 바로 문의해 보는 건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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